여자를 헌팅을 했든 소개팅을 했든 중요한 건 여자와 지속적인 만남을 가지는 것입니다.
여자와 애프터를 할때 성공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연애심리학 1 - 당신이 주체가 되어야 합니다.
대부분의 남자들은 여자가 맘에 드니까 주도권을 계속해서 여자 쪽으로 넘겨줘버립니다. 네가 좋아하는 거 네가 먹고 싶은 거 위주로 행동을 하자고 하죠.
그것보단 당신이 먹고싶은 음식을 나 이거 좋아하는데 혹시 못 먹어? 정도만 물어보고 그걸 먹으러 가는 겁니다.
너랑 대화하고 싶어, 같이 걷자 등등 당연히 진행해야 하는 것들도 리드하는 느낌을 계속해서 줘야 됩니다.
맞춰주는 연애 혹은 잘해주는 행동은 시간이 지나서 정말 둘의 감정이 깊어졌을 때 최선을 다해 주시면 됩니다.
연애심리학 2 - 꼭 잘해봐야지라는 생각을 가지지 마세요.
연애시장에서 대부분 남자입장에서는 여자를 사석에서 만나기 어려우니까 잘해보아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데이트장소를 찾아보기도 하고 옷도 너를 꼬시겠다는 느낌의 옷을 입고 어떤 멘트를 칠까 고민까지 할 겁니다.
이런 행동을 하는 것 자체가 여자를 꼬시기 힘든 이유입니다. 옷을 잘 차려입는 건 여자를 꼬시기 위해서가 아니라 본인을 위해서 꾸미는 게 되어야 합니다.
좋은 옷을 입고 막상 나갔을 때 여자의 반응이 시원찮으면 당신은 또 거기에 신경을 쓰면서 본인이 위축이 될 수 있습니다.
시작부터 틀어졌다 생각하고 본인 매력발산을 하기 힘들다는 뜻입니다.
반대로 본인을 꾸미는 용도로 사 입어서 본인을 봤을 때 만족한다면 상대가 어떤 반응을 보이든 상관없이 기분 좋게 행동하고 행복해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겁니다.
그래야 자신감도 오르고 텐션이 올라서 분위기 자체를 이끌어 나갈 수 있습니다.
강한 사람에게는 약한 사람들이 이끌려 갈 수밖에 없습니다.
텐션 낮은 목소리로 "같이 방탈출 하러 가지 않을래?"라고 하는 것과 텐션 높여서 말하는 것은 천지 차이라는 것입니다.
여자 입장에서도 바로 이 사람과 같이 있어봤자 재미없겠다라고 생각하고 생각해 본다고 이야기만 하고서는 안 간다고 할 겁니다.
당신만 텐션이 좋고 즐거운 분위기를 형성하면 여자는 당신에게 이끌려 오게 되어 있습니다.
매력적인 사람들은 이렇게 좋은 텐션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아 두셔야 합니다.
나로서 주변 사람들이 긍정적이고 즐거운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신이 나도록 해야 된다는 것이죠.
이것도 바로바로 하긴 어렵기 때문에 정말 이상형을 만날 때까지 연습을 해두셔야 합니다.
그래야 결정적일 때 하고 싶은 말과 행동을 가감 없이 진행시킬 수 있습니다.
본인 매력을 강하게 어필해서 다음 만남을 꼭 기약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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