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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은 어린 생물과 친하게 지내고 싶어 합니다. 강아지 병아리 등등 이름만 봐도 귀여운 느낌이죠. 

 

남녀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당연하게도 20대를 특히 20대 초반을 좋아할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그렇다면 내가 20대 후반 30대인데도 어린 여자를 만나는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연애심리학 1 - 나이가 나이 같지 않아 보이게 행동하세요

 

30대 남자들 중 20대 여자를 잘 만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어린 사람들과 있어도 분위기 조화가 잘 되는 사람들입니다.

 

구조적으로 여자가 남자 나이가 많다고 하면 어려워하거나 부담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때 무게를 잡아서 거리감을 더 느끼게 하지 마시고 장난스럽고 노는 분위기를 형성하면 나이에 대한 부담감을 훨씬 덜어줄 수 있습니다.

 

여자 쪽에서 나이에 대한 불편함이 분명히 있을 텐데 그 부분을 빨리 해소시켜 줌으로써 친밀감을 형성시켜 주는 겁니다.

 

그리고 어린 여자일수록 장난에 리액션이 좋고 반응이 잘 나와서 서로가 즐거운 그림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무게감 있는 분위기의 사람이라면 줄임말 같은 것도 조금씩 사용해 주는 겁니다. 꾸안꾸, 아샷추

 

반전매력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연애심리학 2 - 또래 남자들에게 느낄 수 없는 경험을 만들어 주세요

 

어릴 때는 특이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학교나 학원 등 한정된 장소에서만 이성친구들을 만났기 때문에 비슷한 나이를 만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20대 초반의 남자가 가지지 못한 것들을 생각해서 보여주고 경험을 만들어 주면 된다는 겁니다.

 

작업하는 공간이 있으면 작업실을 보여준다던가, 차가 있으면 데리러 가기도 하면 됩니다.

 

데이트 장소도 못 가봤을 법한 장소, 가기 부담스러운 장소를 일부러 가서 경험시켜 주는 것도 그간 만났던 남자들에게 느껴보지 못한 삶을 보여줌으로써 특별함을 느끼게 해주는 겁니다.

 

연애심리학 3 - 나이에 크게 반응하지 마세요.

 

스스로 나이에 자격지심을 갖고 있으면 상대방도 의식하게 됩니다. 20대가 나 같은 30대한테 관심을 가질까?라는 생각을 가지고 위축이 되면 매력이 떨어져 보이기 때문입니다.

 

대화부터 "나이차가 좀 나서 부담이 될 수 있겠지만..." 같은 소리를 하면 안 된다는 겁니다.

 

그런 말을 하지 않아도 걱정하는 건 여자입니다. 괜히 그런 이야기를 해봤자 여자입장에서는 더 생각이 많아지고 당신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할 수밖에 없는 구조가 되는 것입니다.

 

오히려 나이에 관한 걸로는 여유 있게 장난을 칠 수 있어야 합니다.

 

여자가 "8살 차이나 나네?"라고 말한다면 "4살 차이였으면 내가 널 안 만났을걸?"이라고 기세와 장난에서 밀리지 않아야 됩니다.

 

"너는 예쁘고 착하고 다 좋은데 하나 아쉬운 게 너무 어려 오빠가 다 가르쳐줘야 되잖아"식으로 밀당을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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