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만나는 거에 대해서 고민이 많은 사람들이 있을 겁니다.
어디서 어떻게 이성을 만나는지 항상 궁금해하는 사람도 있을 거고요.
헌팅에 대해 안 좋은 인식을 가진 사람들도 있겠지만 생활 속에 외적으로 마음에 드는 여자가 나타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연락처를 물어보는 게 이상형을 만날 수 있는 지름길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말을 걸고 대화를 이어 갈 수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1. 구체적으로 이야기하세요
여자에게 대화를 거는걸 너무 어렵게 생각을 하면 아무것도 하지 못합니다. 초보자는 상황이 있을 때 멘트를 던지는 것부터 하시면 됩니다.
너무 헌팅한다는 느낌을 주는 것보단 긴장한듯한 느낌을 준다던지 해서 조금이라도 차별을 두고 이야기를 하는 정성을 보여야 합니다.
완벽한 것보단 오히려 말을 더듬는 게 진정성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멘트를 줄 때도 "제가 눈이 예쁜 사람이 이상형인데 눈이 되게 예쁘시다" 등으로 구체적인 멘트를 날려 주는 게 좋습니다. "제 이상형이 셔서요"는 너무 진부하고 임팩트가 없기 때문입니다.
용기 내서 왔다고 하는 것보다 "대출받을 때보다 더 큰 용기를 냈다"라고 하는 겁니다. (단순 예시니까 본인 과거 일에 대비해서 멘트를 준비해 주시길 바랍니다.)
길거리 헌팅을 했을 때 얼마나 멈추게 했느냐가 중요한 겁니다. 대화를 할 때 멈춰서 오랫동안 대화를 할수록 번호를 받을 확률이 높아진다는 겁니다.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면 좋은 점이 공감대가 형성이 되기도 하고 대답을 할만한 소재가 생겨서 대화를 이어나갈 수도 있습니다.
2. 목표를 정하세요
시작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바로 소설 속 주인공처럼 여자에게 다가가서 말건 뒤 꼬시겠다라는 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하루에 한 명한테 말을 걸겠다 같은 목표를 정하시고 차근차근 실행해 나가는 게 중요합니다.
초보일수록 작은 것을 성공하는 습관을 가지시고 그 목표를 성공했을 때 성취감을 얻을 수 있게 잡는 거죠.
당신이 생각한 것보다 좋은 반응이 나올 수 있으니까 겁먹지 말고 시도를 해보시는 게 중요합니다.
3. 번호 받고 도망가지 마세요
말 거는 게 어려운데 전화번호를 받은 후 바로 가버리면 연락처를 받아도 연락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그러니 연락처를 받더라도 제대로 받고 이후 에프터까지 이끌어낼 상황을 만들어야 합니다.
번호를 받았으면 바로 가지 마시고 일상대화를 조금 이어나가 보시길 바랍니다.
말을 걸면 여자 쪽에서도 당혹스럽기 때문에 번호만 받고 가면 당신이랑 무슨 말을 한지 기억도 안 날 겁니다.
연락처를 교환한 다음 하는 대화는 어느 정도 심신이 안정이 되기도 하기 때문에 헤어지고 난 이후에도 기억에 남기 마련입니다.
그렇다고 여자 쪽에서 불편한 기색을 보이는데 계속 잡아두면 안 되고 한두 마디 정도 어디 가는지, 또는 뭐 하러 나온 건지 정도만 물어보고 이름이나 나이 같은 걸 물어봐도 됩니다.
그렇게 대화가 끝나고 연락을 이어나간 후 에프터까지 잡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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