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스럽지 않게 이성에게 말 거는법

처음보는 여자에게 부담을 느끼지 않게 말을 거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처음보는 여자한테 말을 거는건 되게 어려운 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을 걸 수 있다면 마음에 드는 여성을 만날 확률이 당연히 높아지죠

 

남들이 하지 못하기 때문에 당신이 하기에도 불편한 영역이라고 생각할 겁니다.

 

하지만 바꿔서 생각을 해보면 남들이 하지 못하는걸 하기 때문에 예상치 못한 특별한 일들이 일어나게 되는겁니다.

 

헌팅을 하던 자만추를 추구하기 위해 모임을 가던 소개팅을 나가서든 처음본 여자가 당신 앞에 있을겁니다.

 

그 여자한테 당신이 말을 잘 걸어야겠죠?

 

상대가 부담을 느끼지 않게 말 거는 방법을 알아봅시다.

 

첫번째, 미소

 

여자한테 말을 못거는 이유중에 가장 큰것중의 하나가 좋지 않은 반응이 나올까봐 입니다.

 

당연히 낯선사람, 특히 요즘같은 코로나시대에 말을 걸면 좋게 받아줄 사람이 몇이나 될까란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근데 당신이 어떻게 다가가서 말을 거느냐에 따라서 코로나임에도 불구하고 말을 걸어주는 당신을 더 좋게 보기도 하고 반대로 코로난데 왜 말거는거야 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여자한테 다가가서 말을 걸때 부담을 줄이고 싶잖아. 그러면 당신은 여유있는 미소를 보여줘야 합니다.

 

미소를 짓고 다가가는것만으로도 여자는 부담을 덜 느끼게 됩니다.

 

이건 기본중에 기본입니다. 기본이 된 다음 말을 이어가는 것이죠

 

두번째, 프라이버시존 유지

 

굉장히 중요한건데 사람마다 프라이버시존이라는게 있습니다.

 

그 안에 들어와도 될 관계가 있고 그 안에 들어오면 부담스러운 관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제 3자가 멀리서 봐도 저 두사람은 어떤관계겠구나. 남친인가 보다, 오늘 처음봤구나 뭐 이런것들을 물리적 거리를 통해서 알수가 있습니다.

물론 고수는 때로는 자연스럽게 프라이버시존을 침범해서 당사자 또한 '나 아는사람인가?' 라는 생각이 들게끔 진행해주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경우가 있다는 것 정도만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초보자들이 자주 하는 실수가 뭐냐면 너무 긴장한 나머지 확 깊숙히 그녀의 프라이버시존에 다가가버리는 거죠

침범하면 안된다고 했는데 침범해 버리는겁니다.

그러면 상대 입장에선 당연히 몸이 뒤로 젖혀지거나 물러날 수 밖에 없습니다.

초반부터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게 해줄 필요가 전혀 없는데 마이너스 요소를 사서 만드는 행위가 되는거죠

 

여자의 본능적인 거부반응에 당신 또한 위축이 될거고 어버버하게 되는겁니다.

하지 말아야 할것들만 주의해서 하지 않아도 반 이상은 먹고 들어간다는걸 기억하세요

 

일단 뒤에서 접근은 절대 하시면 안됩니다.

뒤에서 접근하면 당연히 경계심이 올라갈수밖에 없어요.

차라리 앞질러 가서 잠깐 멈춰세우는게 나아요

이런식으로 말 거는게 더 좋은 방법이에요.

 

세번째, 떠나갈듯한 바디랭기지

 

여자가 부담을 느끼지 않게 말거는 방법중 또 한가지 방법은 금방 당신이 떠나갈듯한 제스쳐를 취해주는 겁니다.

도를 아십니까?를 싫어하는 이유가 뭘까요? 금방 갈듯한 제스쳐를 취하지 않아서 입니다.

한번 잡히면 적어도 5분이상 소요가 되겠구나 싶어서 빨리 도망가잖아요

 

그러니 안친한 사이에서 말을 할때는 부담감만 줄여줘도 훨씬 효과적으로 대화가 가능해지는거죠

예를들어 당신이 길을 물어본다고 하면 사람들이 빠르게 대답을 해주죠?

당신이 갈것처럼 당신도 모르게 본능적으로 제스쳐를 취할겁니다. 

길만 알려주면 당신이 금방 갈거라는걸 상대방도 알고 있기 때문이죠.

 

"뭐좀 물어볼게요 잠깐이면 돼요" 하면서 바디랭귀지 또한 금방 떠날것같은 느낌을 주면 상대는 당신이 무슨 얘기를 하는지 잠깐이라도 집중해서 들으려고 할겁니다.

 

이렇게 멈춰 세우고 나서 당신이 준비한 말을 이어가는게 중요합니다.

그렇게 되면 전달력에서 차이가 날겁니다.

 

초보자들은 루틴 뭐 멘트를 칠때에도 상대가 내 말을 들을 준비가 됐나 안됐나 고려하지 않고 가서 멘트를 치다보니까 높은 확률로 여자가 도망가는겁니다

 

네번째, 명분

 

같은 소셜에 있는 사람에게는 무턱대고 접근을 하는것보단 누가봐도 자연스러운 명분을 가지고 잘 생각해서 말을 걸어야 합니다.

이건 사회적 지능과도 연결이 되는데 장소와 상황에 맞게 대화를 하는게 중요합니다. 보는 눈도 있기 때문에 마음을 전달하는 식의 연락처를 얻는것 또는 꽁무니만 쫓아다니면 그 여자를 꼬시기 힘듭니다.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여자가 자연스럽게 당신에게 접근할 수 있는 위치에 있으면 좋은 명분이 됩니다.

모임에서 구성원이 당신을 찾아야하는 직책을 맡는게 유리한 경우가 여러가지로 많습니다.

학창시절 반장과 같은 위치죠.

자기계발 관련 모임이라면 그 분야의 데이터를 많이 가지고 있으면 좋다는 겁니다. 모든 분야가 마찬가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