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자연스럽게 집중시키는 화법

근데 화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여자 앞에만 서면 얼음이 되는 친구들한테 큰 도움이 될겁니다.

근데라는 단어를 보면 어떻습니까? 사람을 집중하게 만드는 단어입니다. 그것이 알고싶다의 김상중씨도 그런데 말입니다 하면서 집중시키는 장면이 있죠?

즉 "근데"는 상대방의 말에 반박을 하거나 다른 주제로 확 전환해 주면서 집중시키는 효과가 있죠.

여자와 대화를 한다고 가정을 해봅시다. 여자와 대화를 하다가 이제 말이 끊기려고 하거나 정적이 흐릅니다. 이때 근데 화법을 써먹을 타이밍인거죠. 근데를 외치고 뭔가 거창한 말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마음에 가는 이야기를 하세요

그것이 상대방과 감정적인 대화로 이어지는 열쇠가 될겁니다.

생각하고 말하기보단 그 순간 떠오르는 말을 하는게 좋은 이유는 쓸데없이 생각이 많아서 말을 이리저리 못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가끔은 생각을 안하고 말하는 타이밍도 필요 하다는 것이죠.

근데를 던져놓으면 무슨말을 하지 않으면 더 대참사가 날거라는걸 알고 본능적으로 무슨말이든 나올겁니다.

대화를 하다가 끊기는 이유는 대부분 앞에 있는 여자가 맘에 들거나 여자랑 잘해볼라고 여자한테 바라는게 있어서 잘보이려고 하는데서 기인하죠

그것보단 본질에 집중을 해야 합니다. 상대방한테 무언가를 바라지 마세요. 그게 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당신이 말하면 상대방이 무조건 웃어야되고 무조건 좋은 리액션을 해줘야 된다고 생각하면 그만큼 실망이 커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본인 스스로가 급해지고 행동이 과해지는 것이죠.

애초에 기대를 하지 않으면 여자한테 어떤 반응이 나오던 신경 안쓰고 당신의 페이스를 유지해 나갈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마음을 버리지 못하면 니디한 남자에서 벗어날 수가 없게 되는 것이죠.

옛말에 이런게 있죠 돈과 여자는 잡으려고 할수록 멀어진다.

대화를 하다가 잘못된 방향으로 대화가 흘러가면 그걸 바로 잡아주는게 당신의 역할입니다. 둘의 관계발전에 전혀 1의 도움도 안되는 대화가 오고갈때를 뜻하는 것이죠.

여자가 형식적인 얘기를 길게 하는것 같으면 오히려 당신이 빨리 끊어줘야 합니다.

근데를 던져 놓고 스킨십이 진행되어 있던 상태라면 스킨십을 다시 진행을 해주던가 아니면 다시 감정적인 대화를 시도 하는 것이죠

형식적인 이야기를 듣다보면 막차시간 되서 집에 가게 되버리는 겁니다.

대화는 거들뿐 둘 사이의 진도가 나가 줘야 되는 겁니다.

말이 끊길때 무조건 당신 잘못이라고 생각을 하지 않는게 중요합니다.

그 생각이 당신을 더 불안하게 만들 뿐입니다. 대화는 서로 만들어 나가는 것이지 한사람만의 노력으로 진행되는게 아니기 때문이죠.

할 말이 없으면 자연스럽게 상대방에게 이야기하세요 '너는 나한테 궁금한거 없어?' 라는 식으로 말이죠.

대화가 끊기면 서로의 잘못인것이죠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는 여자도 잘못이 있는 것입니다.

여자를 좀 놀리기도 하고 호감도 보내고 비호감도 보내기도 하는 이유는 이런것들이 여자의 감정을 흔들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말을 많이 했다고 대화가 잘통한게 아니란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