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할때 카톡 잘하는 방법

일반 의사소통도 그렇지만 연애에서 연락을 주고받을 때 잘하지 못하면 연애시장에서 살아남기 굉장히 어렵습니다.

오늘은 이성을 유혹할때 카톡을 잘하는 방법에 대해서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이성의 답장 속도나 내용을 보면 얼마나 나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성과 연락에 하루종일 시간을 쓸 수는 없는 데다가 폰만 붙잡고 있는 사람을 좋아할 사람은 없으니 하루 중 한 시간 정도만 집중해서 연락을 한다고 생각하세요.

나머지 시간은 연락을 안해도 상대방이 이해할 부분이고 오히려 이 사람 왜 연락이 없지?라고 궁금해 할 수도 있으니 자연스러운 밀당이 되는 겁니다.

카톡을 잘 하려면 자연스럽게 집중적으로 연락할 시간대를 찾는 게 가장 먼저입니다.

그 시간대 만큼은 쓸데없이 밀당하지 마시고 답장도 빠르게 주고받으면서 연락에 집중해 줍시다.

집중력 없이 쓸데없는 카톡을 주고 받을때 보다 훨씬 더 효과적으로 친밀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보통은 남자가 여자를 유혹하는 경우가 많죠

감정적인 것이든 물질적인 것이든 먼저 제공하면서 상대방의 반응을 보는 건 굉장히 중요합니다. 다만 주의해야 할 점은 상대방이 먼저 요구를 해오는 상태면 절대 돈 한 푼 쓸 필요가 없습니다.

여자가 나에게 잘보이려고 노력을 하고 정성을 보여주면 당신이 주는 선물에도 고마움을 느끼는 사람인 것인걸 명심하세요.

그렇다고 아무때나 기프티콘을 선물해서는 안됩니다.

상대가 부담을 느끼지 않을만한 명분이 필요합니다. 이전 글에도 말했듯이 의미 없이 주는 호의는 가치가 없다는 걸 생각해야 합니다.

이전 연락에서 상대가 커피를 마신다고 이야기를 했었다면 친구를 만나러 간다던가, 점심 식후에 연락을 주고 받고 있다면 커피 기프티콘 정도를 쏴 줄 수 있습니다.

이렇듯 명분을 가지고 챙겨준다면 상대는 부담을 느끼는것보다 좋은 기분을 가질 수 있는 것이죠.

여자는 사소한 부분에서 감동을 받기 마련입니다.

나에게 정성을 보여주는 여자에게 기프티콘은 적절하게 보내준다면 5천 원으로 시간과 돈을 절약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일하고 올게 기다리고 있어, 회의하고 올게 등 카톡에 집중할 시간을 제외하고 나머지 시간에는 당신의 일상을 열심히 살아가는 느낌만 전달해 주세요. 너무 과하게 무언가를 하고 있다고 어필할 것 없이 가볍게 이야기해 주시면 됩니다.

적당히 쉬어가는 타이밍을 만들어 주면 상대방이 나를 기다리게 되고 기대감이 생길 시간을 줄 수 있는 겁니다.

자연스럽게 기다리다 보면 생각나고 생각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관심과 애정도 생겨나는 법이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