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반하는 남자의 특징

오늘은 여자가 반하는 남자의 특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여자가 반하는 남자의 첫번째 특징은 적극성을 가진 남자입니다.

 

여자가 반하기 위해선 적극성을 가져야 하는데 단순하게 적극적으로 들이대라는 적극성이 아닙니다.

말보단 행동으로 상황을 해결하는 적극성을 보여주라는 이야기입니다.

예를들어 술집에 한 6명이서 찾아갔는데 좁은 테이블밖에 안남은 상황입니다. 우물쭈물 하고 있는게 아니라 옆에 넓은 테이블에 앉은 사람들한테 가서 안주하나 시켜드릴테니까 혹시 자리좀 바꿔주실수 있냐고 적극적으로 부탁을 하는 모습을 비춰주는 겁니다. 이런 모습만 비춰줘도 여자들은 당신을 다르게 생각할 겁니다.

 

여자가 반하는 남자의 두번째 특징은 사소한것에 의미부여를 하세요.

 

예를 들어 데이트를 하는 도중에 여자가 당신에게  '나 사실은 며칠전 생일이었어', '이번에 취업했어' 등등 이런 축하받을일이 있거나 있을 예정이라고 이야기를 했을때 센스 없는 남자라면 축하해 라고 말만 하거나 흐지부지 끝낼겁니다. 이미 지났어도 작은거에 의미 부여를 해서 축하해주면 그건 되게 기억에 남는 행동이고 당신이그 여자한테 점수를 딸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한것이죠.

근처 꽃집에 가서 꽃을 한 송이 사오거나 조각케잌 같은거라도 선물로 주는 겁니다. 여자는 이런거 사지 말라고 하겠지만 그냥 사서 주세요.

아무말 없이 건네줘도 되고 '제일 처음 축하해주고 싶었어' 정도로 이야기를 해줘도 되는 겁니다.

이런 상황이 당신에게 기회라는걸 알아야 합니다.

이런 작은 행동에 여자는 진심을 느끼는 거기 때문이죠.

화려한 멘트보다 이런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가 기억에 오래가는 법입니다.

 

여자가 반하는 남자의 세번째 특징은 남들 앞에서도 당당해야 합니다.

 

남자들은 호감 선언에 쑥스러워하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남들 앞에서 당당하게 호감 선언할 수 있는 남자가 멋있는겁니다. 그만큼 다른 사람 눈치를 덜 본다는 걸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알파의 특징중 하나는 남의 눈치를 안본다는 거죠

주의점은 눈치 없는 행동과 자신감 있는 행동을 구분할 수가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여자가 나한테 호감이 나오면 당겨줄 수 있어야 합니다.

여자의 호감을 알고도 사람들 눈치보면서 기다리는건 하수

여자의 호감을 읽고 내가 먼저 마음에 든다고 말해주는건 고수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모임에 처음 나갔는데 자꾸 눈이 마주치네요? 그럼 호감이란 걸 어느정도 알 수 있을거란 말이죠

기다리다 보면 그 여자와 얘기할 타이밍이 올 겁니다. 예를 들어 뒤풀이 장소에 갔다든지 했을때 "어? 왜이렇게 낯이 익죠?" 정도로 말을 걸어줄 수 있다는 거죠.

다른 사람들이 있을테니까 그 여자가 민망하지 않게 여자를 당겨줄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주는 거죠.

여럿이 있을땐 옆사람이 들어도 이상하지 않을법한 이야기를 하시고 단둘이 은밀하게 이야기할 시간이 주어졌을때는 "처음에 자꾸 눈이 마주쳐서 아는 분인줄 알았어요." 정도로 다시 한번 여자의 호감을 끌어내주는 작업을 통해서 빠르게 남녀간의 대화로 진행이 가능한겁니다.

반대로 호감이 안나오는데 작업을 걸거나 자신감 있는 남자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당당하게만 호감 선언 해버리면 눈치없는 남자가 돼버리는겁니다.

 

여자가 반하는 남자의 네번째 특징은 안정감을 주어야 합니다.

 

여자가 당신을 만나고 나면 안정감을 느낄 수 있어야 됩니다. 근데 습관적으로 말투가 부정적인 사람들이 있습니다.

"에이~ 그건 아니지", "아니 안할래" 등은 어린 동생이 누나한테 투정 부리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평소에 여자들이 당신을 남자로 느끼지 못한다면 이런 습관을 갖고 있진 않은지 잘 생각을 해보세요.

꼭 고쳐줘야 되는 언어 습관입니다.

"오~ 축하해", "오~ 잘했어 잘했어", "오구오구 이뻐" 등 오빠가 여동생을 칭찬하는 듯한 느낌 전달입니다.

여자들이 연상을 좋아하는 이유는 나를 지켜줄거 같고 기댈 수 있을것 같아서입니다. 

추가적으로 함께 있을때 즐겁고 좋은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면 계속 당신을 찾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