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방법 서열이 갑이 되는 스킬

세상엔 수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누군가는 갑이 되고 누군가는 을이 되는 서열이 생기죠.

이번엔 이성간에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스킬을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사람을 만나면, 당신에게 직접적으로 질문을 하기도 하고 간접적으로도 질문을 하기도 합니다.

만만하게 보이지 않으려면, 의도적으로 한번씩 대답을 피해 보는 겁니다.

누군가 말을 걸면 FM적으로 대답을 해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그런 모습은 여유있는 모습이 아니라 긴장한 모습으로 비춰질 겁니다.

자주 말을 씹어버리면 예의 없는 사람이 되겠지만 가끔 대답을 하지 않는것만으로도 상대방은 "내가 말실수했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당신의 눈치를 보게 되는것이죠. 즉 시크한 남자가 자연스럽게 되는 것이죠.

대답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그런 이미지를 만들어 낼 수 있는겁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면 눈에 보이지 않지만 서열이라는게 생깁니다.

누군가가 당신을 만만하게 본다는 건, 서열에서 아래에 있다는 것이죠.

만만한 평가를 자주 받는다면 아래에 있는 느낌만 안 주는걸 목표로 합시다.

첫만남은 아직 서열정리가 되어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때 만만한 사람들은 똑부러지게 말을 못하는 경우가 많죠

"...~인거 같은데..."," 글쎄요.. 아닐걸요..?" 라는 느낌으로 얼버무린다는 것이죠

이런 말투를 싹다 고치세요

말투에서 자신이 없어보이면 당연히 당신을 만만하게 보겠죠? 그럼 무시하게 되어 있습니다.

보통 이런 성향을 가진 사람들은 남을 너무 배려하는 나머지 자기 할 말을 못 하는 경우가 많죠.

단적인 예로 당신은 치킨이 먹고 싶다면 상대방이 물어봤을때 치킨이라 못하고 아무거나 라고 이야기를 해버리는거죠.

즉 확실하게 당신의 의사를 말하는게 중요합니다.

그건 배려가 아니에요

어려우면 선택지를 두가지를 줘버립시다. 치킨도 좋고 초밥도 좋아 선택은 너가해 이런식으로 상대방을 배려하면서도 자신감 있게 이야기 할 수 있죠.

애매한 답변보다 너의 의사를 정확하게 표현하는게 중요하죠

"OO씨 이것좀 해주세요" "OO씨 이것좀 부탁해요"이렇게 사람은 만만한 사람에게 부탁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안불편하니까

저 사람은 부탁을 잘 들어 주니까

지금부터라도 용기를 내서 거절해보도록 합시다.

거절만 잘해도 상대는 불편함을 느낄 거고 당신을 만만하게 생각하지 못할 겁니다.

만만하다는건 편하단 뜻입니다.

만만하지 않다는건 불편하다는 뜻이죠

모든 사람한테 편한사람 좋은사람 착한사람이 되려고 하지 마세요

여럿이 모여 있을때라고 가정을 해봅시다. 분명히 만만한 상대를 타겟팅 해서 까는 애가 있을거에요.

당신이 진짜 싫어서 일수도 있지만 보통 그런 사람들은 '심심해서', '재밌어서'라는 단순한 이유 때문일 가능성이 크죠

아니면 당신을 까서 자기 서열을 높이려고 하는 행동을 보이는거죠.

특히 여자 앞에서는 더 심해지는 애들이 있습니다.

그 사람에게 직접적으로 반응 하기 보단 다른 사람들의 동조를 구하는게 좋은 방법입니다.

왜냐하면 그런 상대에게는 반응해 주면 더 날뛰기 때문이죠

당신을 놀리거나 깐다면 이렇게 반응해 줍시다.

"평소엔 되게 좋은 친군데 술만 마시면 이러네요 어우"

몰라서 당하면 바보가 되지만 알고 있지만 당해준다란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상대가 모자라 보이고 애쓰는 것처럼 보이게 됩니다.

다른사람들 눈에는 포용력이 넓은 친구가 되는거죠.

이후에 더 넓은 포용력을 보여주기 위해서 그 친구와 대립구도가 아니라 상대방을 띄워주는겁니다.

"평소엔 좋은 친구에요", "평소엔 저렇지 않아요"

그 친구는 더이상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될겁니다.

이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당신의 서열은 올라 가고 다른 사람들도 당신을 만만하게 보지 못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