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 후 여자가 당신을 찾게 만드는 3가지 방법

오늘은 데이트 후에 여자가 당신을 찾게 만드는 3가지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첫번째는 편안함 구축입니다.

 

여기서 제가 말하는 편안함이란 여자에게 장난을 치면서 편안함을 만들어 주는겁니다. 초보들은 여자들과 장난치고 대하는게 어설프고 어색하고 장난을 어떻게 쳐야 하는지 잘 모릅니다.

 

장난을 치랬더니 너무 장난만 쳐서 만만한 사람이 되고 그럽니다.

 

주의점은 당신이 만만해 보여서 여자가 당신을 남자로 인식하지 못할때 편안하다 못해 무례하게 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걸 잘 분간해서 행동하셔야합니다.

 

좀 무례하게 구는거 같으면 포지션을 바꿔주셔야 합니다.

성적 긴장감은 유지가 된채로 처음 봤지만 편안함을 느끼게 해줘야 되는거죠.

그럴려면 빠르게 감정적인 대화로 넘어가는게 좋습니다.

여자한테 호구조사 하는것보단 차라리 그냥 예쁘다고 이야기해버리고 칭찬하는편이 낫고 단순히 예쁘다란 칭찬보다는 '왜이렇게 꾸미고 왔어? 오빠 긴장되게' 라는 식의 이야기를 해주는게 좋다는 것이죠

그리고 나선 '너가 이렇게 꾸민다고 내가 넘어갈것 같애?' 이런느낌으로 칭찬인듯 아닌듯 장난을 쳐 나갈 수 있는것이죠

 

편안함이 구축이 되어야 첫 데이트를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는거고 이후에 애프터 제안 또한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여자 만나자마자 이미지관리하는 남자들 많죠?

 

이미지 관리하는거 보다 당신의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는게 중요합니다.

당신이 상대를 편안하게 생각한다면 이미지관리를 안할거잖아요

예를들어 오래된 여사친을 만나면 이미지 관리 하나요? 안하잖아요

 

그런 느낌으로 처음본 그 여자를 대할 수 있어야 합니다.

 

편안함을 느끼는 포인트는 당신이 먼저 그 상황속에서 편안해져야하고 그래야 상대방한테 편안함을 제공할 수 있겠죠?

 

두번째는 성적 긴장감입니다.

 

여자를 만날때 가장 중요한 겁니다.

성적 긴장감을 줄 수 있는 남자여야 합니다. 이게 빠지면 그냥 착한 남자 또는 친구가 되는겁니다.

 

한번 빠지고 나면 초보자는 관계를 돌이키기가 엄청 힘듭니다.

왜냐면 한번 박힌 프레임을 벗어나기가 굉장히 힘들기 때문이죠.

그래서 버리고 다른 여자를 꼬시라고 이야기해 주는것도 이런 이유입니다.

 

편안함이 없어도 성적긴장감을 느끼게 해준다면 성공적인겁니다.

둘중 하나만 보여줘야 된다면 성적긴장감을 가지는게 낫습니다.

성적긴장감을 느끼게 해주면 여자들은 그런 남자에게 호기심을 느껴서 나중에라도 만나려고 하죠.

 

하지만 편안함만 있고 성적긴장감이 없다면 시간투자 자체를 안하게 되는겁니다.

여자랑 친구를 하면 안되는 이유중에 하나죠.

당신은 친구라고 생각을 할 수 있는데 여자는 그렇게 생각안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 남자한테 시간 투자를 하지 않죠.

 

그렇기 때문에 성적 긴장감을 줄 수 있는 남자가 되어야 합니다.

 

세번째는 여운입니다.

 

분위기가 좋을때 자리를 마무리 하면 됩니다.

 

사람은 언제 떠나는게 제일 멋있을까요? 영화 제목에도 있듯이 박수칠때 떠나야 합니다.

 

박수칠때 떠날때가 제일 멋있는겁니다

여자애가 편해지다보면 웃으면서 박수치고 리액션이 나옵니다.

그때가 바로 '신난다 얘 조금만 더 하면 꼬시겠지?' 가 아니라 그때야말로 바로 자리를 떠야할 때입니다.

 

여자가 웃는다고 헤벌레 하고 있을 시간이 아니란거죠. 슬슬 헤어질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마음속으로 준비를 하셔야 해요 '떠나볼까 슬슬?'

이런식으로 항상 여운을 남겨줘야합니다.

 

대부분은 뭐가 할게 없어서 분위기가 다운될거 같으니까 그때 헤어지죠. 그러면 안됩니다

 

임팩트를 심어주고 헤어져야 다음에 만날 기회가 생기는 겁니다.

 

첫 만남부터 당신의 모든걸 다 보여준다면 다음에 보고싶은 마음이 안생기겠죠

두번째 만남이 뻔히 그려지지 않나요?

 

다음에 만나면 이러이러한거 하고 이런식의 데이트가 되겠구나..

 

당신이 여자보고 만나자고 했지만 당신이 먼저 간다고도 말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럼 여자가 이렇게 생각할 수가 있습니다.

 

'얘 다음 약속이 있나?' '내가 좀 별론가?' '내가 좀 실수를 했나?' 등등 티를 내진 않겠지만 알게 모르게 신경이 쓰인다는 거죠

 

데이트를 나가기전에 숙지하고 나가면 그 여자한테 다시 연락이 오는 기적이 일어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