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에게 하면 안되는 말 3가지

과한 친절과 공감하지 않기

마음에 드는 여자 앞에서는 그녀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의미없는 "어? 진짜? 나도 그런데 엄청 신기하다" 와 같은 말을 했던 경험이 있을겁니다.

빨리 친해지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했던 말이자 여자와 공감대가 잘 맞아야 한다라는 미디어의 압박때문에 자연스럽게 습관화 되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행동은 오히려 마이너스가 되는 요소입니다. 나에게 너무 잘보이려는 남자를 만나게 되면 쉬운 상대로 생각하고 마음이 식어버립니다.

목적성이 보이면 거부감이 느껴지기 때문이죠.

즉, 목적성이 보이게 친해지려고 노력하지 않아야 합니다.

만약 위와같은 공감대가 잘 먹혔다면 우리는 이미 예쁜 여자와 사귀고 있었을 겁니다.

본인 주관이 보여지는 언행과 함께 있을때 부담 말고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는것이 훨씬 효과적인걸 아셔야 합니다.

상대방이 나를 좋아하고 연애를 하게 되었다면 그때 공감을 해주고 잘해주셔도 충분하니 절대 무지성 공감은 배제하시길 바랍니다.

조급한 언행

남자의 큰 실수중 하나는 결론을 빨리 내고 싶어하는 겁니다.

여자가 애매하게 행동을 했으면 당신이 결론을 내고 싶어 할까요?

당신이 원하는 상황대로 흘러가지 않고 여자가 당신에게 확신을 주지 않았는데 결론을 내려고 하니까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나같은 남자 어때?, 사귀자, 니 이상형에 부합하잖아 등등 절대 해서는 안될 마이너스 언행입니다.

여자 입장에서는 이미 연락하고 있는 15명의 남자가 똒같이 행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전혀 특별한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여유로운 남자의 뜻은 기다릴줄 아는 사람이란 뜻입니다.

당신 또한 15명의 여자와 연락을 한다고 생각 하면서 조급하게 행동하지 않으시면 되겠습니다.

여자는 나를 보고 설레는 남자보다 나를 설레이게 하는 남자에게 끌릴 수 밖에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것은 여자를 만나서 같이 오락실을 가든 노래방을 가든 각자의 방식대로 놀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이성에 관해 진지하게 이야기 할 때가 올겁니다.

그때 아이컨텍을 하고 상대방의 행동을 곱씹어 주면서 미끼를 던지시면 됩니다.

"너가 직원한테 예의있는 모습 좋던데?? 좋은남자 만나겠다"

여자 입장에서는 기분 좋은 칭찬과 동시에 좋은남자가 누구지?,본인이 좋은남자란건가? 다른남자 만나라는건가? 라고 생각을 하게 되면서 다양한 반응이 나올겁니다.

무슨 반응이 나오든 당연히 내가 좋은남자니까 만나자 이런 표현은 하시면 안되고 판단은 상대방이 하는쪽으로 유도 하시면 됩니다.

본인 가치를 깎아 내리지 말기

남자들이 여자 눈치를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미안해 라는 말을 많이 하기도 합니다.

그녀가 기분 나빠하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에 사소한거 하나하나에 사과를 하는겁니다.

정말 사과를 해야 할 때만 하셔야 합니다. 지각을 했다던가 여자 이름을 잘못 불렀다던가 등으로 말이죠.

그 외에 조금 기분 나쁠만한걸 했다고 해서 사과를 하지 말라는 이야기입니다.

미안한 일도 아닌데 미안하다고 하면 예민해질뿐만 아니라 점점 본인을 이겨먹으려고밖에 안할 겁니다.

을의 행동을 하다보면 을이 될 수 밖에 없다는 뜻입니다.

그러니 반대로 긍정적인말을 하다보면 그 기대치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을 하게도 만들 수 있습니다.

"너가 하는 행동을 보니까 남자친구한테 잘하는 스타일인거 같다." 이런 말로 상대방의 가치와 본인의 가치를 높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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