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갖고 싶으면 감성을 자극하세요

"좋은 사람인거 같아요", "좋은사람 만나실거에요" 이런말을 들어봤을겁니다.

가장 큰 이유는 남녀사이에 긴장감을 만들만한 대화를 제대로 하지 못해서 입니다.

올바른 대화주제를 설정하지 못하니까 방향성이 없고 결국 대화가 산으로, 들로 빠집니다.

 

제대로 된 이정표도 없이 침묵이 싫어서 아무말이나 하다보니까 발생하는 현상이니까 잘 보시길 바랍니다.

예를 들어서 여자가 직장 이야기를 열심히 했습니다.

'여자가 말을 많이 하는건 호감신호 아닌가?' 하면서 말을 잘 들어 줬을겁니다. 근데 다음날 되면 당신이 남자로 느껴지지 않는다고 이야기를 하는겁니다. 친밀감 형성을 잘 하지만 여자한테 매력을 전달하지 못한다면 그 친밀감은 아무 의미 없는 친밀감이 되는겁니다. 여자랑 편해지고 친해지고 가까워지면 잘되는게 아니라 매력 없이 편안함만 느끼면 그냥 친구가 될 뿐입니다.

카톡 오면 몇시간 뒤나 하루 이틀 후에 답장하는 정도의 사이를 말하는 겁니다.

여자랑 편해진다고만 해서 꼬실수 있는게 아닙니다.

친구랑 대화할법한 얘기는 당신 말고도 많습니다.

이런 대화는 '매력 없는 남자구나' 하고 판단을 해버립니다.

 

오늘은 여자랑 대화하면 좋은 주제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지금부터 알려주는 대화 주제를 듣고 어떤 방향으로 대화를 이끌어 내는지 중요한게 뭔지를 아셔야 합니다.

큰 그림을 잘 그려야 중간에 헤매지 않습니다.

 

드라마는 여자들 감성에 맞춰서 나오기때문에 비현실적인 내용이 많습니다. 항상 백마탄 왕자님이 나옵니다

드라마를 다 볼 필요는 없이 적당히 알기만 하면 되고 여자가 대화에 빠져들게 만드는게 큰 목적입니다.

다알면 매력이 떨어지니까 적당히만 알도록 하세요.

 

대화주제를 던진후 무조건적인 공감은 하지 마세요. 친밀감을 쌓는것도 중요하지만 중간중간 친밀감 쌓는걸 멈춰주는것도 필요합니다. 일부러 긴장감을 만들어 주는거죠.

 

남녀사이에서의 긴장감은 초반 관계에서 어느정도 필요한겁니다. 당신이 느끼는 감정을 상대방도 잘 느낀다는걸 잘 생각해 줘야됩니다. 여자도 긴장감을 느끼면 해소하려고 노력을 합니다. 노력이라는 투자를 받아야 합니다.

 

이렇게 조금이라도 투자를 받아 놔야 이후에 더 큰 투자를 이끌어 내는게 가능합니다.

 

처음부터 맞춰주고 잘해주려고,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았으면 이후에 투자를 이끌어 내는게 엄청 힘듭니다.

 

친해지는것은 좋은데 상대방을 보고 긴장감을 느껴야 됩니다. 남자로 느낄때의 긴장감을 느껴야 한다는 것입니다.

 

친밀감을 쌓다가도 너무 친구프레임으로 가는거 같으면 멈춰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상황을 바꿔주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드라마 남주가 어떤점이 마음에 드냐고 물어본 다음에 여자가 답을 해주면 "멋있어요", 목소리가 좋아요" 등등 할때 노트와 펜을 꺼내서 적는척을 해주는 겁니다.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 목소리가 좋은 남자 하루에 발성 연습 3시간 등등 그여자가 보게끔  쓰는겁니다. 그럼 상대가 긴장이 풀리면서 빵 터질거고 드라마 얘기가 아니라 이제 당신이 하는 행동에 집중을 할겁니다.

 

단순히 드라마 얘기하라고 했다고 내용 이야기를 하지말고 사랑 이야기를 하라는 겁니다.

 

수다를 취미로 인정해주고 맛집과 카페를 좋아한다면 먹는 이야기와 느낌있는 카페를 이야기 하면 여자는 신나서 이야기 하기 시작할겁니다.

 

당신들은 아마 익숙한곳만 가려고 하겠지만 귀찮아도 경험 쌓는다 생각하고 여기저기 다니고 유명한데도 찾아가보고 그러는게 좋습니다.

 

여자가 소고기를 좋아한다고 하면 "저는 소고길 안좋아해요 예전 여자친구가 제가 가난했을때 소고기 못사준다고 되게 구박했었거든요 나중에 억울해서 소고기만 먹었더니 좀 질렸어요" 이런식으로 생각을 말해주는거지

 

어딘가를 갈때 의미부여를 해가면서 말을 하면 좋습니다. 스토리 텔링을 해주면서 이야기를 하는거죠

 

처음에는 여자가 관심을 가질만한 주제로 시작을 하고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 가는게 가장 중요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