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에게 무조건적으로 헌신하는 남자들은 잘 인지하시길 바랍니다.
지금부터 여자를 만날때 고수들의 시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고수들은 이 여자를 꼭 만나야 하는데 하면서 간절하게 만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여자가 나를 원해" 라고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이죠
내가 원하는 여자한테 나의 가치를 보여주고 자랑하러 간다란 느낌으로 가볍게 마실간다는 느낌으로 나가주는 겁니다.
얼마나 여자 만나는게 재밌겠습니까?
당신이 비싼 명품을 샀으면 얼마나 자랑하고 싶을까요? 그거랑 비슷합니다.
나란 사람이 너무 괜찮으니까 나란 사람이 명품이라고 생각을 하니까 혼자만 알기 아까운겁니다
많은 여자들에게 나를 더 알리고 싶은거죠.
나를 모르는 여자가 많을테니 여자들에게 얼마나 미안합니까? 나를 알아갈 기회를 안주면 말이죠
이런 마인드를 항상 장착하고 계세요
인기라는게 사실은 얻으면 얻을수록 더 얻고 싶은거죠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기 때문에 한번 맛을 보면 끊을수가 없습니다.
왜냐면 중독성 있고 짜릿하기 때문이죠
새로운 여자를 만나고 그 여자가 어김없이 나한테 관심이 나올겁니다
만약 관심이 안나오면 나오게 만들면 됩니다
여자랑 있을때 내가 쓰는 멘트와 루틴에 호감이 막 나오면 생각을 하겠죠?
이 여자가 나를 꼬시기 위해 노력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겁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가 프레임이 높아 지면서 자동적으로 여유가 생기게 되는 겁니다.
어쩔수가 없는게 상황에 맞는 멘트들이 쏟아져 나오게 되죠
우리가 여자 만나러 에프터를 나가면 잘해보려 나갑니다. 나가서 이 여자랑 어떤 데이트를 할까? 생각하면서 데이트 루트를 짜고 이런식으로 진행해야겠다 생각을 하겠죠
근데 고수들은? 에프터가 잡히면 에프터를 나갑니다. 이미 게임이 끝나있네? 하면서 나가는거죠
이런 마음가짐이니 여유가 생기고 신나게 나갈수가 있는겁니다
내가 아닌 여자가 반대로 날 꼬신다고 생각하니까 이런 상황에서 즐길수가 있는겁니다.
실제로도 그런게 여자가 에프터를 나온다는 사실은 나한테 호감이 있어서 나오는거지 아무 생각없이 나오는게 절대 아니란 말이죠
근데 초보자들은 여자들이 호감을 줘도 아직 아냐 속임수일거야 하고 생각해버립니다.
여자를 만나다보면 여자가 나한테 호감이 안나올 수도 있죠 그렇게 되면 이 여자가 내 가치를 몰라보네? 라고 생각을 하면 되는겁니다.
그러면 꼬실지 버릴지는 본인이 그냥 선택을 하면 되는겁니다.
보통은 선택은 여자가 하는거다 이런 얘기들 많이 하죠?
여자가 받아주지 않으면 스킨십도 안되고 사귀는것도 안된다.
대부분이 그렇게 하지 못하니까 자기들이 안되니까 안된다고 말할 뿐인거죠
원하는것을 얻어낼 수 있는게 모두가 원하는 그런 결과일겁니다.
이성 관계에서 선택을 당신이 한다는 생각을 갖는다고 해보세요
당신이 고르는 겁니다 a라는 여자랑은 썸만 타고 b는 여자친구로 만드는거고 그런 관계설정을 내가 주체가 되서 할 수 있다란 겁니다.
내가 주체가 되느냐 여자한테 선택권을 줘서 여자가 주체가 되느냐 이 차이인 거죠.
당신이 만약 주체가 되면 엄청 자유로워 지게 되는겁니다.
더 이상 여자에 대한 아쉬움이 크게 남지 않게 되는거죠
여자를 만날때 호감신호가 나올겁니다 그 호감신호가 나오면 되게 즐거워 하죠
술먹고 웃고 떠드는거 자체가 즐겁죠
그렇게 곁에만 있는거 자체로도 좋아서 계속 지속이 된다면 지치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그렇게라도 아는 여자한테 호감을 받고 싶어하는거죠
근데 그런거 받아서 뭐 할겁니까?
나이를 먹는다고 바뀌는게 아닙니다. 나이를 먹어도 그냥 그러고 사는겁니다.
고수들은 여자의 호감신호를 받는걸 지극히 당연한거라고 생각을 해버립니다.
기억하세요 당연하다고 생각을 하느냐 못하느냐의 차이가 여자가 당신을 대하는 다음 행동이 결정되는 겁니다.
당신이 예쁜 여자를 만나려면 그런 여자들한테 나오는 호감신호 또한 되게 당연한거라고 생각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가지셔야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그 여자의 말과 행동에도 당신들의 감정이 크게 동요하지 않는거죠
대신 여자들은 그 모습을 보고 크게 감정이 동요하게 됩니다. 왜냐면 보통남자들은 이쁜 여자가 웃음만 흘려줘도 헤벌레 하는데 이남자는 뭔가 다르다 전혀 미동이 없으면 오히려 여자가 매력을 느끼게 됩니다.
여자는 이미 이남자가 나한테 빠졌다란 생각은 못하게 되고 계속해서 긴장을 하고 그 남자의 눈치를 살피게 됩니다.
고수들은 프레임 컨트롤이 몸에 베어 있습니다.
여자가 나를 쉽게 대하는거 같으면 프레임을 올려버리고 여자가 나를 어려워하면 낮춰가면서 균형을 맞추는거죠
그러니까 여자를 조금은 불편하게 만들어서라도 계속해서 뭔가를 하게끔 무언의 압박을 넣어버리는 겁니다.
그래야 여자가 나와의 관계에 계속 노력을 하는거기 때문이죠
이런식으로 내가 원하는걸 얻어낼수가 있는겁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남자들은 누군가와 불편한 사이, 분위기를 싫어한단 말이죠
계속해서 그런 분위기를 없애려는 노력을 당신 혼자 해왔을 겁니다.
이 글의 주제가 바로 여자가 당신을 꼬시게 만들라 했었죠?
근데 다시 생각해보면 당신이 계속해서 노력을 해왔던것을 아실겁니다.
여자는 불편함을 못느낄거고 당신이 원하는걸 들어줘야 한다란 생각은 전혀 하지 않을겁니다
오히려 당신이 해주는걸 받으려고만 했을 겁니다. "이미 넌 나한테 빠졌으니까"란 마인드를 갖고 말이죠
당신은 불편한 분위기는 남자가 없애야 된다란 생각을 가지고 있을겁니다.
돈도 남자가 내고 분위기도 남자가 풀고 왜 자꾸 뭘 해주려고 합니까?
당당하게 어색함은 여자가 푸는거야 라고 말할수 있어야 합니다.
여자들중 직설적인 애들은 남자를 만났는데 되게 재미가 없으면 "오빠 재밌다더니 왜 재미가 없어요?"
이런식으로 공격을 하겠죠 그럼 대부분 그때부터 속으로 "와 큰일났다" 하면서 노력을 하겠죠?
놓치기 전에 재밌게 해줘야지 하면서 별의 별 짓을 다하면서 노력을 보여준다고 해서 여자가 호감이 나올까요?
전혀 아니죠 그때부터 아랫사람 취급을 당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됩니다.
오히려 오빠 왜이렇게 재미없어? 라고 말을 하면 "너를 꼬시고 싶게 만들어봐" 라고 이야기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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